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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이슈

강리나 리즈 은퇴 이유 프로필

by 스타핫이슈 2023. 7. 7.

강리나 프로필 (리즈 / 은퇴 이유 등)

 

강리나는 배우 출신 설치 미술가 겸 화가입니다. 나이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미혼입니다. 학력은 선화 예술 고등학교 미술과를 거쳐 홍익대학교 미술학을 전공하였고 중앙대학교 예술 경영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강리나

 

강리나는 리즈 시절에 키 167cm에 36-24-34의 이상적인 몸매를 소유하였으며 독특하고 섹시한 외모 덕분에 변금련처럼 색이 짙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섹시한 이미지가 강한 배우입니다. 강리나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이국적인 외모로 90년대 파격적이고 독보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강리나 리즈

 

강리나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재학 중 CF 모델 활동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1987년 우뢰매 3편에 악당 '삐용'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89년에 출연한 영화 ‘서울무지개’에서는 주연을 맡았으며 강렬한 정신병자를 선보이며 제2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1996년 영화 ‘알바트로스’를 마지막으로 돌연 배우 생활을 은퇴하였습니다. 강리나는 당시, 연기에 적성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의 전공인 미술계에서 활동하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배우 생활을 할 때도 연기보다는 촬영장 세트의 무대 미술에 더 관심이 있었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리나 은퇴

 

또한, 강리나는 섹시 스타로 유명했으며 영화에 충실하기 위해 옷을 벗는 노출 연기도 최선을 다하는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위한 노출 연기는 주홍글씨처럼 남아 그녀를 계속 괴롭혔으며 이 또한 은퇴를 결심한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강리나는 연예계 생활을 은퇴하고 미술계로 돌아가 현재 설치 미술가 및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리나 리즈

 

 

최근에는 한 방송에서 최근 근황에 대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강리나는 대인기피증에 공황장애도 겪으면서 10년동안 집에서 안 나왔었고 생계고에 시달리며 경제적으로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교회에서 그림과 벽화를 그리는 봉사 활동을 하며 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