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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이슈

빅나티 프로필

by 스타핫이슈 2023. 6. 8.

 

 

 

 

 

 

 

빅나티 프로필 태도 논란 

 

빅나티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의 래퍼입니다. 2019년 SHOW ME THE MONEY 8에 참가하여 그간 한국 힙합계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미성으로 싱잉 랩을 구사하였고 개성 넘치는 랩으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빅나티

 

당시  SHOW ME THE MONEY 8 빅나티는 본명인 서동현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는데, 워낙 인지도가 없었고 우승 후보인 영비, EK, 펀치넬로 3명의 지원 영상이 화제를 일으켜서 묻히는 듯 했지만 공동 3위라는 결과를 내어 모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처: SHOW ME THE MONEY 8 방송 캡쳐

 

 

하지만 일각에서는 빅나티가 싱잉랩, 대중적인 사운드,  사랑 가사 등의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는 이유로 인해 힙합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의견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SHOW ME THE MONEY 8 이11월 21일에 발표한 첫 싱글 '시발점 Remix'으로 공식 데뷔하여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빅나티 공연 태도 논란

 

빅나티는 공연 도중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6월 7일, 각종 온라인 커뮤티에는 빅나티의 영상이 게재 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6월 4일, 빅나티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콘서트 진행 도중에 갑자기 무대 뒤로 뛰쳐나가  한 여성에게 입을 맞추고 볼을 만진 뒤 다시 복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후, 이 여성이 빅나티의 여자친구로 알려지면서 빅나티의 이러한 행동을 두고 공사 구분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이 쏟아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빅나티 공연 태도 논란

 

 

 

빅나티 사과 (자필 사과문 / 라이브 방송)

 

공연 태도 논란 이후, 빅나티는 뮤직 페스티벌 무대 도중 여자친구와의 스킨십 논란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직접 사과했습니다.

※ 빅나티 자필 사과문 원문

안녕하세요 빅나티입니다.

지난 톤앤뮤직페스티벌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펜을 들었습니다.

우선 아무 대가 없이 저와 제 음악을 응원해 주시는 빛나리 여러분들께 크나큰 실망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또한 공연을 보러와주신 관객분들의 소중한 시간과 감사한 노력을 저의 너무도 경솔한 태도와 개인적이고 미숙한 행동들로 헛되이 만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앵콜로 준비해간 미공개 곡을 부르던 중, 간주 부분에서 치기 어리고 짧은 생각으로 무대를 이탈하여 경솔한 무대 태도와 행동으로 관객분들 뿐만 아니라 이를 접하신 분들. 공연•무대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불편함을 안겨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음악을 만들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고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번 명심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더 나은 사람, 더 좋은 음악, 더 넓은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꾸짖어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빅나티 자필 사과문

 

 


또한, 빅나티는 6월 7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에서 다시 한번 사과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톤 앤 뮤직 페스티벌에선 제가 경솔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빅나티는 "음악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항상 앞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 것"이라며 말하며 "일이나 이런 것들을 가볍게 여기려고 한 적은 정말 한 번도 없다. 저의 행동과 저의 생각에 갭이 있었다. 공연 준비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제 공연 보러 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하였습니다.

빅나티는 자신의 사과에 대해 "얘기를 안 하는 건 너무 비겁한 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말씀을 전해드린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빅나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