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프로필

송하윤 프로필 학폭 의혹 논란

송하윤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본명은 김미선이며 나이는 1986년생으로 현재 나이 37세입니다. 키는 160cm, 혈액형은 A형, 학력은 부명중학교를 거쳐 압구정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하윤은 고등학생 시절 때인 2004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남동생 친구가 송하윤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렸는데, 이를 패션지 잡지 관계자가 보고 학교에 찾아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송하윤은 ‘상두야 학교 가자’, ‘논스톱 5’에 출연했습니다. 2005년 MBC 8부작 드라마 ‘태릉선수촌’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당시 송하윤은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따로 연기 지도를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송하윤은 데뷔 당시 활동명은'김별'이었습니다. 예명 '김별'로 28살까지 활동하다가 SBS 드라마 '유령’을 촬영할 때부터 현재의 ‘송하윤’으로 예명을 변경했습니다.

송하윤은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지능이 퇴행된 ‘주오월’을 맡으면서 처음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송하윤인 주오월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보여주었고 원래 극본상 드라마 중간에 하차가 예정된 배역이었으나,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종영 때까지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쌈, 마이웨이,’ ‘마성의 기쁨’,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내 남편과 결혼해 줘’, 영화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024년 출연작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악연인 정수민을 맡아 연기 변신을 하였는데, 첫 악역 연기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송하윤은 강지원, 주인공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지독한 악연인 정수민을 연기했습니다. 다정한 친구의 얼굴과 표독스러운 악녀의 얼굴을 오가며 열연하였습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달렸습니다.

송하윤 학폭 의혹 논란

송하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명 여배우가 과거 20년 전 학교 폭력을 일을 켰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제보자는 2004년 8월 고등학교 시절 여배우로 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해당 여배우와 학교 선후배사이였는데, 어느날 놀이터로 불러서 갔더니 제보자가 가자마자 이 여배우가 때렸으며 약 한 시간 반동안 계속 따귀를 맞았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어떠한 이유 때문에 여배우에게 맞았는지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남자임에도 자신이 여배우에게 맞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 당시 여배우의 남자친구가 일진이었던 선배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잘 나가는 남자 친구에게 잘못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반장'에서는 학폭 의혹 여배우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여배우에 대해 "최근 인기를 누린 드라마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로 주목받은 여배우", "이 드라마로 ‘꿈을 이루게 됐다, 앞으로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인상적인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라고 설명하면서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이 여배우를 특정할 수 있는 사진을 썼습니다.

이를 근거로 네티즌들은 학폭 의혹 여배우가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악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송하윤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에 대해 송하윤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송하윤의 소속사 측은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했다"며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