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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이슈

최준희 프로필

by 스타핫이슈 2023. 7. 12.

최준희 프로필 (학폭 논란 / 루푸스 병 등)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의 인플루언서입니다. 어머니가 국민 배우인 故 최진실이며 아버지가 야구선수 故 조성민이고 외삼촌이 가수 故 최진영입니다. 어머니 최진실을 닮은 미모로 유명하며 국민 배우 최진실과 스타 야구 선수 조성민의 딸이기에 어렸을 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2019년 유튜브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모델 및 화보 촬영등을 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준희는 2022년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게 활동을 예고했었지만, 3개월 만에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당장 급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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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루푸스 병 고백

 

 최준희는 유튜브 방송에서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 병에 걸렸다고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준희는 유튜브 방송에서 "'왜 요즘 셀카 다 내렸냐'라고 묻는 질문이 많더라. 사실 두 달 동안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질병에 걸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루프스라는 자가면역질환에 걸려 두 달간 병원에 입원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준희 유튜브 방송

 

 

이어 "체중이 1~2주 만에 10kg이 늘었다. 살찐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부었다. 예전과는 달리 통통해지고 턱살이 늘어서 마스크 없이 살 수 없다. 몸에 피부병 걸린 것처럼 다 뜯어진다. 제 모습이 괴물 같다는 만화를 올렸다. 거울을 보면 자존감이 내려간다. 현재도 완치가 아니라 회복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현재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늘어난 체중을 44kg를 감량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학폭 논란

 

최준희는 2016년 12월, 학폭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최준희가 학교폭력에 가담하고 그 사실을 페이스북에 남겼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그 피해자 중 한 명이 바로 가수 박상민의 딸인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최준희는 페이스북에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다”, “이렇게 생기면 다른 사람의 눈은 생각 안 해주나”, “냄새나게 생겼다”, “머리에 우동 사리만 찼다”는 등의 글과 박상민의 딸 사진을 올리며 심한 인격 모독과 외모 비하를 했다고 합니다. 이어 최준희에게 ‘왜 따돌림시켰냐’는 질문에는 “잘못한 어린이는 매를 맞아야 돼”라고 답하기도 하였으며 박상민의 아내인 피해자 어머니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패드립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시 학폭위까지 열렸으며 피해자는 자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최준희는 2019년 2월 14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학폭 사건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최준희의 유튜브 채널인 '준희의 데일리'에는 "사과 영상. 죄송합니다"라는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최준희는 "본 영상은 제 잘못을 인정하고 과거 언행 때문에 언짢으신 분들께 사과 및 반성을 위한 영상이다. 빠른 피드백을 원했지만, 어떻게 사과해야 할지 생각정리를 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늦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준희는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전말에 대해 설명하고 싶지만 피해자 본인의 입장을 듣지 못했고 2년간 연락을 안했다. 연락이 닿지 않았고, 함부로 연락을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았다. 현재 연락은 해놓은 상태이고, 연락이 닿는다면 직접 사과하겠다고 약속하겠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과 이후에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그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지금까지도 이어지며 냉담합니다.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