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 이혼위기 → 재결합
2016년 배우 황정음과 사업가 이영돈은 결혼하였습니다. 올해로 결혼 8년차이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2016년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한달 만에 결혼소식을 발표하고 2016년 2월 26일 결혼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에는 첫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당시에 배우 한설아, 프로골퍼 박창준 부부와 함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주목받았으며 남편 이영돈이 2억원이 넘는 포르쉐 파나메라 고급 외제차를 소유한 재력가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혼 후, 이들은 이후로도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20년 9월 경, 황정음과 이영돈의 불화설이 전해졌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이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다행히 이듬해 7월 황정음 측은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알리며 이영돈과 재결합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3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 프로필
황정음 남편인 이영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의 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입니다. 현재 거암 코아 대표로서 철광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영돈이 대표를 맡고 있는 거암코아는 철강 산업의 핵심 부품을 전문 가공하는 중견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돈은 사업을 맡기전에는 프로골퍼로 활동하였습니다.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하며 같은해 12월 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하여 2007년 SKY72 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하며 프로골프선수로 활약하였습니다.
현재는 거암 코아의 전대표 아버지 이호영 대표로부터 거암 코아를 물려받아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