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프로필 (서세원 강제혼 자녀 리즈 시절 등)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의 모델 출신 방송인입니다. 나이가 60세인데, 40세로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 미모로 현재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정희는 어린 시절, 초등학교 입학 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아래에서 자랐으며 주로 외할머니가 돌보셨을 만큼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정희는 고등학교 재학 중, 놀랍도록 이쁜 외모로 주목받으면서 모델로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서정희의 리즈 시절인 20대 데뷔 때 사진만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정말 인형 같은 미모를 소유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정희는 촉망받던 모델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서정희의 방송 활동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서정희는 1982년, 20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당시 인기 개그맨이었던 서세원과 결혼을 하면서 사실상 방송 활동에서 은퇴했습니다.
서정희는 결혼 후에 방송 활동은 하지 않지만, 책을 출간하고 인테리어 사업도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면서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가끔 남편 서세원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잉꼬부부의 모습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서정희는 방송 활동은 은퇴했으나 CF모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1980년대 해태제과 전속 모델이었고 1986년부터 1989년까지 금성사 전속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당시에 광고 모델로 평이 좋았다고 합니다.
서정희 서세원 강제혼, 불행한 결혼 생활
2014년 5월 10일, 서정희 서세원 부부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서정희 서세원 부부가 방송에서 보여준 잉꼬부부였다는 것은 완벽한 거짓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정상이 아니었는데, 남편 서세원은 결혼 생활 동안 아내 서정희를 목을 조르고 발과 주먹으로 지속적으로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서세원이 무서워서 서정희는 이혼할 엄두조차 못 내고 32년간 불행한 결혼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폭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정희와 서세원은 결국 2015년 8월 21일, 이러한 가정폭력 등을 이유로 합의 이혼하였습니다.
이혼 이후, 서정희는 방송과 매체를 통해 자신의 결혼에 관해 어쩔 수 없이 한 강제혼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서정희의 주장에 따르면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19살의 서정희를 당시 인기 개그맨으로 활동 중이던 서세원이 연예인 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정희는 결혼에 관한 공개적인 발언을 통해 결혼한 이유가 밝혀지자, 서정희는 많은 이들의 동조와 응원을 받았고 서세원은 대중의 비난과 함께 그동안 개그맨으로 쌓아왔던 많은 인지도를 잃게 되는 결과를 맞았습니다.
한편, 故서세원은 지난 2023년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갑작스레 사망했습니다. 향년 67세로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정희 자녀 (아들 서종우 / 딸 서동주)
서정희는 지난 1982년 故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종우을 뒀습니다. 아들 서종우는 서동천에서 개명을 하였고 현재 특별한 근황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방송인 겸 변호사입니다. 개그맨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의 자녀로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서동주는 최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미모의 변호사로 유명합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서동주의 화려한 학력과 이력이 알려지면서 대표 '엄친아’ 연예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