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프로필 ( 학력 남편 이혼 등)
안현모는 통역사 이자 방송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안현모는 뛰어난 학력으로 유명한데, 대원 외국어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과 와 한국 외국어 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안현모는 주로 국제회의나 방송에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BBMAs 등 시상식과 정상회담 등 생중계 동시통역 담당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SBS의 북미정상회담 특집 중계방송에 출연해 통역을 맡았는데, 뛰어난 미모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실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안현모는 통역사 집안으로 유명한데, 가족중에는 본인을 포함하여 통역사가 4명이나 있습니다. 외할아버지는 3개 국어에 능통하시며 이모는 빌 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맡았습니다. 특히, 아버지의 사촌 여동생인 5촌 고모가 유명한 임종령 통역사입니다. 임종령 통역사는 걸프전 당시에 외신 동시통역을 담당하였으며 다수의 정상회담에서 뛰어난 역할을 해내었습니다.
또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내한했을 때에도 동행하여 통역 역할을 수행할 만큼 대한민국에서는 통역사로서 1등으로 손꼽고 있습니다.
안현모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는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겸 앵커로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서 활동 중입니다. 안현모는 해피투게더’, ‘구내식당’, ‘언니네 쌀롱’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방송인으로서 활약하였습니다.
안현모 라이머 이혼
안현모 라이머 결혼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인 소개로 만나 약 5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9월 30일에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tvN '다 함께 차차차',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부부 동반을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는 결혼 6년 만인 지난 2023년 11월 초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별거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자식은 없습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얼굴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결국 파경을 맞게 됐습니다.
안현모 전남편 라이머 프로필
라이머는 래퍼 출신 작곡가 이자 프로듀서 겸 기업인입니다.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라이머는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했으며 포지션은 래퍼였습니다. 이후 2011년에는 브랜뉴뮤직을 설립하고 브랜뉴뮤직 수장으로서 걸출한 래퍼들을 키워내는 등 프로듀서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브랜뉴뮤직엔 범키, 한해, 양다일, 에이비식스(AB6 IX), 그리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