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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이슈

윤정희 프로필 남편

by 스타핫이슈 2023. 12. 3.

윤정희 프로필

 

윤정희는 1980년생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입니다. 2000년 미스코리아 경기 미 출신입니다.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맏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윤정희

 

유정희는 2014년 열애를 시작한 뒤 8개월 만인 2015년 5월에 극비리에 결혼하였습니다. 당시 남편인 6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따뜻하고 이해심이 많은 성품을 지녔다고 알려졌었습니다. 2023년,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윤정희 남편이 카카오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으로 인해 카카오 투자전략 부문장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윤정희는 결혼 이후 2017년, 첫째, 2019년 둘째를 출산하며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연예계를 잠정 은퇴 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으나, 2014년 드라마 '맏이' 출연 이후 결혼 및 출산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윤정희는 7년 만에 2021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복귀하여 배우로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시절, 배우 윤정희

 

윤정희 남편 이준호 부문장 배임 혐의 의혹

 

카카오가 자본금 1억 원인 드라마 제작사를 200억 원에 인수한 사건에 대해 고가 인수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연루된 카카오 임원으로는 배우 윤정희의 남편인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이 있다고 전해지며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30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성수 카카오 엔터 대표와 공모해 드라마 제작사를 시세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에 인수했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임원이 윤정희의 남편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는 2020년 자본금 1억 원이던 제작사를 200억 원에 사들였고 윤정희 남편 이준호 부문장은 당시 카카오엠 영업사업본부장으로 해당 인수 건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윤정희

 

검찰은 이준호 부문장이 윤정희의 투자 회사인 바람픽쳐스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와 공모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배우 윤정희는 주요 참고인 신분이지만 수사 진행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람픽쳐스는 2017년 자본금 1억 원으로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로, '나의 아저씨', '나쁜 녀석들', '또 오해영',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의 작품을 제작했던 박호식 대표가 맡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준호 부문장과 김성수 대표가 이후 200억 원을 증자해 총 400억 원으로 카카오엠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검찰은 두 사람에게 특경법상 배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