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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이슈

진자림 프로필 탕후루 창업 논란

by 스타핫이슈 2024. 1. 19.

진자림 프로필 탕후루 창업 논란

 

진자림은 스트리머이자 유튜버로 인터넷 방송인입니다. 진자림은 2001년 생으로 현재 나이 22세이며 학력은 화성반월 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제작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진자림

 

진자림은 귀여운 외모를 바탕으로 방송 시작 후 1년간 급성장을 이뤘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구독자 70만 명이며 주 콘텐츠로는 라디오, 코스프레, 게임, 댄스, 노래, 자림편의점 등이 있습니다.

 

 

진자림 탕후루 창업 논란

 

유명 유튜버 진자림이 최근 기존의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탕후루 가게를 창업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상도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진자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탕후루 가게를 오픈하겠다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후, 진자림이 오픈하기로 한 탕후루 가게의 바로 옆에 이미 탕후루 가게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진자림의 탕후루 가게가 비판을 받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자영업자들이 상가를 알아볼 때 상도덕상 기존에 있는 가게의 동종업종은 피하고 있기 때문이며 건물주도 기존 임차인을 생각해 동종업종 및 동일업종 임대를 거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진자림의 탕후루 가게는 조금이라도 떨어진 것이 아닌 같은 건물에 바로 옆이라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된 것입니다. 진자림의 언행도 문제가 되었는데,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망하는 것도 다 경험이니까"라고 말한 점은 생계 때문에 장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친분이 있는 유명 인터넷 방송인인 쵸단, 마젠타, 우정잉, 김계란을 비롯해 방송인 하하, 김대희까지 '일일 알바'로 고용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바로 옆에 기존 탕후루 가게 상권을 뺏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탕후루 집 사장님이 충격을 받아 폐업을 고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논란이 일었습니다.

 

진자림 인스타그램

 

진자림 탕후루 창업 논란 사과

 

탕후루 창업 논란이 불거지자, 진자림은 2024년 1월 18일,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 진자림이 사과문을 올리며 매장 오픈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자림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탕후루 가게 창업을 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상권 내 수요와 주변 상권, 제 창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 부정적 요소들에 고민하지 못한 채로 창업을 진행했다"며 "저의 창업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상태로는 저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없다는 판단에 현재 자리에서의 매장 오픈을 취소한다"라고 알렸습니다.

 

진자림은 "오픈을 예정하고 있었던 저의 탕후루 가게는 창업을 일단 중지할 예정이며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현재 위치에서는 가게를 오픈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지만 중개인을 속이고 디저트 가게라고 거짓말을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옆 탕후루 가게 매니저님에게라도 탕후루 가게를 운영할 것임을 말씀드렸기에 사장님의 영업을 망치려는 의도 또한 전혀 없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자림은 "창업을 한다는 것이 개인에게 얼마나 무겁고 중요하고 힘든 일인지 창업을 준비하면서 조금이나마 배우게 되었다"며 "더불어 저의 문제를 빠르게 질책해주시고, 말씀 주신 덕에 제가 부족한 행동을 고칠 수 있었다.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진자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