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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이슈

이중근 부영 회장 프로필

by 스타핫이슈 2023. 6. 29.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400억 선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고향마을 친구들과 동창생, 군대동기, 대학시절 친구들에게 1억 원에 이르는 거액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누구인지,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근 부영 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 회장 프로필

 

이중근 프로필 이중근은 1941년에 태어나 올해 82세인 기업가입니다. 그는 부영그룹의 창업자이자 초대 회장입니다. 현재는 부영그룹 회장직에서 사임하고 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부영그룹은 신명호 전 아시아개발은행 부총재가 회장 권한을 대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중근 회장의 학력은 순천동산국민학교, 순천중학교,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여 3학년 1학기까지 수료한 후 가정 형편으로 중퇴하였습니다. 이후 독학으로 학사 과정을 이수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1997년, 건국대학교에서 37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이중근은 1976년부터 1983년까지 우진건설산업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회사를 경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우진건설산업은 상장하였으나 부도가 나서 폐업하였습니다. 그 후, 심기일전하여 이중근은 다시 삼신엔지니어링을 설립해 임대아파트 건설로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외환 위기 때도 임대주택 사업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중근 회장

 

그 후에 상호를 부영으로 바꾸게 되며, 1994년부터 부영그룹 회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부영의 주택과 해외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부영주택을 설립했습니다. 건설 분야 외에도 다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골프장 운영업체 부영 CC와 부영환경산업도 세웠고 대한전선으로부터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인수해 레저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이중근은 2021년 6월 포브스에서 한국 부자 순위를 선정하였는데, 19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대한 노인회 회장 과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직을 겸하고 있습니다.

 

이중근 회장의 1400억 선행

 

2023년 6월 28일, 이중근 회장이 사비를 들여 지인과 이웃을 남몰래 도운 일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중근 회장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고향인 전라남도 순천시 운평리 6개 마을 주민 280여명에게 2,6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 시절 함께 다닌 동창들에게도 현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동산초 25회 졸업생, 순천중 15회 졸업생 80여 명에게 각각 1억 원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같은 기수로 졸업한 순천고 8회 동창들에게는 5000만 원을 보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중근 부영 회장

 

이중근 회장의 이번 선행은 그동안의 경영활동과 함께 평판을 높인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이번 선행을 통해 이중근 회장의 인물적인 면모가 어느 정도 드러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중근 회장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