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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이슈

하연수 프로필 (그라이바 모델 데뷔 해명, 사건 사고 논란 등)

by 스타핫이슈 2023. 5. 2.

하연수 프로필(그라비아 모델 데뷔 해명 / 사건 사고 논란 등)

 

하연수는 1990년생으로, 32세이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연수는 단순히 귀여운 외모뿐 아니라,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연수는 2013년에 엠넷 뮤직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전에는 꼬북이를 닮은 귀엽고 이쁜 외모와 비율 좋은 몸매로 이목을 끌며 피팅 모델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연수인스타하연수-인스타그램
하연수

이후, 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 감자별 2013Q, 그대 이름은 장미,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리치맨 등의 다양한 작품등에서 연기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SBS 드라마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매력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연기자로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연수는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력을 발전시키는 배우로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여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하연수가 논란에 중심에 선 이유는 그녀의 진지한 성격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연수는 매사에 진지하고 솔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에도 주변 사람에게 그런 얘기를 듣는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런 성격으로 인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할 때도 조금 딱딱해 보이지만 이모티콘이나 초성체 등을 안 쓰며 맞춤법에 맞게 쓰려고 노력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하연수는 팬들과 인터넷에서 소통할 때 다소 딱딱하거나 냉소적으로 비치며, 댓글 논란, 욱일기 사건 등 각종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여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본명  유연수
출생 1990년 10월10일, 32세
신체 160cm, 42kg
학력 브니엘예술중학교->울산애니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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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하연수 최근 근황, 그라비아 모델 데뷔 해명, 영매거진은 만화 잡지

 

한동안 국내 활동이 뜸했던 하연수가 2023년 4월 23일에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여 주목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이에 대해 하연수가 해명하였습니다.

 

먼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잡지 ‘주간 영 매거진’에서 하연수의 그라비아 모델 데뷔 소식을 전했고 이와 관련해 그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올라왔다고 합니다.

 

영상 속에서 하연수는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에서 10년간 여성 배우로 활동한 하연수'라고 소개하고 '첫 촬영이었지만 행복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 무엇보다 겸허하게 배우는 것을 잊지 않고 성실히 활동하겠다”며 “꼭 새로운 무대에서 분투하고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라고 했습니다.

 

이 영상과 관련해서 하연수가 '그라비아 데뷔'를 한 것이며 하연수가 찍은 사진이 미소녀의 비키니나 세미 누드를 찍은 사진집이라는 언론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영상이 실린 영매거진은 그라비아 관련된 잡지가 아닌, 1980년에 창간한 코단샤의 만화 잡지로 청년 만화 잡지인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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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자신의 그라비아 모델 데뷔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하연수는 2023년 4월 26일 "이번에 촬영한 안건은 그라비아 데뷔나 그런 행보가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해명했습니다. 동시에 "촬영과 더불어 배우로서 인터뷰도 40분 정도 진행했는데 그 부분은 다 잘리고 사진만 실려서 더 오해할 여지가 있는 것 같다"면서 "영매거진 측에서는 '압도적인 매력'이라는 표현을 포함해 여러 가지로 좋은 의미로 써준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건 사고 및 논란

 

1) 화조도 인스타그램 댓글 논란

 

과거 하연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관심을 표시한 팬의 질문에 지나치게 싸늘한 댓글을 달아 과민하게 대응한 것으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하연수는 자신이 그린 그림 사진을 SNS에 올린 적이 있는데, 이에 한 네티즌이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그렇습니다.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되었고요”라며 예민하게 보일 수 있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한 네티즌이 "전시 보러 가면 연수님도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하연수는 "제가 있고 없고의 여부는 전시 감상에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라며 냉소적으로 보일 수 있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하연수의 이런 댓글들을 본 팬들은 "너무 까칠하다", "진짜 예민하다" "팬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악플이 달았습니다. 악플들로 인해 결국 하연수는 SNS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기도 하였습니다.

 

 

2) 구글링 댓글 논란

 

2018년 7월 31일, 하연수에 사진에 나온 그림에 대해서 한편이 "실례지만 사진 가운데 작품이 뭔지 알고픈데 방법 없나요?라고 양해를 먼저 구하고 정중하게 질문하였습니다.

 

이에 하연수는 "제가 태그를 해놓았는데..... 방법은 당연히 구매하시거나 구글링인데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 보이셔서 답변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투가 왜 저러냐" "훈계하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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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구글링 댓글 논란

 

 

3) 하프 댓글 논란

 

구글링 댓글 논란 이후에도 하연수의 말투가 비꼬는 것 같아 불쾌하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2018년 6월 3일에 하연수가 올린 SNS에 올린 글까지 관심이 모아지며 하연수 인성 논란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자신의 SNS에 올린 하프 공연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하프는 고가라 대중화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에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하연수는 해당 게시물에 "하프는 인류 최초의 악기인 리라에서 기원했다"며 "50만 원 이하부터 수백만 원대까지 가격대의 폭이 매우 넓다.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하고 댓글을 써주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생각된다"라고 냉소적으로 보일 수 있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지." "저렇게까지 말해야 하나?" 등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댓글이 쏟아지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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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하프 댓글 논란

 

논란이 불거진 후, 하연수의 말투를 그대로 따라 하면서 비꼬며 "인류 최초의 악기는 리라가 아니라 플롯라는게 현재 주류 학설입니다."는 하연수를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통쾌하다는 분위기였고 "뭐야? 글 다 지웠네? 하프가 어쩌고 해대면서 특정인 무안이나 줄줄 았았지 본인이 무안당하니 고대로 광삭하셨네"등에 댓글을 달면서 하연수를 조롱하였습니다. 이로 인해하연수의 인성 논란으로 번지자, 결국 하연수는 "신중치 못한 발언"이라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연수 하프 댓글 논란 네티즌 댓글

 

 

4) 욱일기 사건

 

2018년 7월 30일, 하연수는 자신의 SNS에 러시아를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장에 사진이 논란이 되었는데, 러시아 서커스장 포토존에서 원숭이를 안고 찍은 사진의 배경이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의 배경이 일본의 욱일기를 연상하게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하연수는 "서커스장 포토존 패턴이 집 중선 모양이라 그렇다. 저도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채도를 낮춰서 올렸다. 원래는 새빨간 색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하연수의 해명 후에도 계속해서 네티즌들의 질문과 문제제기가 이어지자 하연수는 “집 중선 모양 자체로 심각한 논란이 된다면 삭제하겠다.”며 해당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채도를 낮추는 게 아니라 안 올렸어야지" "누가 봐도 욱일기가 연상되는데 웬 논란거리를 사서 만드는지."등 네티즌들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하연수는 '욱일기 사건'과 관련해 한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심정을 밝혔습니다. 당시 기자는 욱일기 논란에 관한 생각을 물었고 하연수는 "정확하게는 욱일기가 아니어서 부끄럽다는 생각은 안 했다"며 "보시고 불편하셨다면 죄송하지만 결론적으로 그것은 욱일기가 아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한국을 좋아하고 기부하고 봉사도 하고 기본적인 소양은 지키고 있다. 사진 하나로 저라는 사람이 평가절하되는 게 안타깝기는 하지만 저를 예쁘게 봐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그것은 제 소관이 아니다"라고 주관 있는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자신의 논란과 관련해 다시 한번 해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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