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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이슈

남현희 전청조 사기 사건 총 정리

by 스타핫이슈 2023. 10. 30.

남현희 전청조 사기 논란 이후, 전청조에게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남현희가 어떻게 이런 허술한 사기에 속아 넘어갔는지 궁금해합니다. 이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현희 전청조 사기 사건 총정리

 

전청조는 남현희를 어떻게 속였을까?

 

전청조는 남현희와 펜싱을 배우기 위해 처음 만났는데, 이때 처음에는 자신은 여자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후, 펜싱 수업을 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남현희는 물론, 그 주변사람들에게도 굉장히 잘해줬다고 합니다. 이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남현희에게 가족 같은 친구가 되고 싶다고 접근하였다고 합니다.

 

이 당시, 전청조는 본인이 죽을병에 걸렸다고 연기를 하며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한부라며 남현희의 모성애를 자극했다고 합니다.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호흡 곤란, 약 먹는 모습, 피 토하는 모습등 아픈 연기를 지속적하며 남현희를 속였다고 합니다. 이에 남현희는 딸에게 느끼는 모성애와 연민을 전청조에게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남현희 전청조

 

'남현희 가족, 지인들도 당했다. 남현희는 왜 몰랐을까?

 

남현희는 엄마, 동생 등 가족들, 본인이 대표로 운영 중인 펜싱 아카데미의 선생님들과 주변 사람들까지 전청조에게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는데, 남현희 본인은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요?

 

실제로 피해자들은 남현희에게 말하지 않아서 남현희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는 피해자들에게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알리지 말라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청조, 트렌스젠더 아니고 그냥 여자?

 

전청조와 세 달 동안 동거를 했는데,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걸 남현희는 어떻게 모를 수 있었을까?

 

남현희는 전청조를 트랜스젠더로 알고 있었으나, 언론을 통해 그가 트랜스젠더가 아닌 여자라고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이 근거로 전청조는 실형을 받고 교도소에서 올해 초에 나왔다고 합니다. 교도소 들어갈 때 당연히 신체검사를 했으며 만약 올해 초에 성전환 수술을 물리적으로 했다고 하면 지금 7~8개월밖에 안 지났기에 관계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전청조

 

전청조는 여자친구로 지내던 중, 어느 날, 전청조가 갑자기 성관계를 시도하면서, 사실 트랜스젠더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당시, 남현희는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부분이 조금 당황스러웠으나, 그 사람이 선택을 한 부분이니까, 그냥 친구로서 존중해 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또한, 성관계도 자주 갖지 않았고 가질 때마다 불도 끈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져서 못 봤다고 밝혔습니다.

 

 

남현희는 임신했다고 전청조에게 어떻게 속았는가?

 

남현희는 전청조가 준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했는데, 테스트 결과 임신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의심이 남아 임신 테스트를 20번 이상이나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모두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고 지금 생각해 보면 포장지가 다 뜯어진 테스트기였으며, 가짜임을 알았다고 합니다. 남현희는 약국이나 병원에 직접 가서 확인하지 못한 이유는 전청조가 그의 인지도가 높아서 직접 가는 것을 말렸다고 합니다.

 

전청조는 자신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정자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기 위해 고환 이식을 받았다고 남현희를 속였다고 합니다. 이에 전청조가 대기업 혼외자라고 믿고 있었고 남현희는 대기업 세계에서는 이런 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임신한 것으로 믿었다고 합니다.

 

 

남현희가 인스타그램에 선물을 자랑한 이유는?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펜싱 사업제안을 하며 지속적으로 명품을 사줬다고 합니다. 그가 말하는 펜싱 사업은 상위 0.01%의 사람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을 대면을 하려면 옷을 명품으로 입어야된다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차도 좋은 차를 타야 한다며 선물했다고 합니다.

 

남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명품 브랜드의 가방, 고가의 무선 헤드셋, 고급 승용차를 선물받았다고 '인증'하면서 전청조의 애칭인 '조조'를 언급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남현희는 전청조의 일방적인 선물공세였고 자신이 명품에 손을 안대며 전청조가 너무 서운해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는 전부 다 저는 돌려주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남현희

 

 

결론, 마치며

 

 

남현희가 어떻게 속아넘어 갈 수 있었지라고 생각했는데, 남현희가 밝힌 사실들에 따르면, 너무 다각도로 상당히 치밀하게 사기를 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남현희의 딸은 학교를 못 가고 있으며 펜싱 아카데미는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남현희는 펜싱계에서 레전드로 정말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고 많은 팬들이 응원하는 선수였기에 지금 이 상황을 보면서 많이들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 남현희 전 남편은 누구? → 남현희 프로필 ▼      

 

남현희 전 남편 프로필

남현희 프로필 남현희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의 전 펜싱 선수입니다. 남현희는 작은 키 때문에 '땅콩 검객'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펜싱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154cm 작은 키라는 신체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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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남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