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프로필
윤진서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본명은 윤수경이며 1983년생으로 현재 나이 40세입니다. 윤진서가 연기를 시작한 계기는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들과 떨어지기 싫다는 이유로 연극부에 가입하면서 부터입니다.
윤진서는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상명대학교가 주최한 고등학생을 위한 영화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이때 유럽 영화를 접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영화에 빠졌고 이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합니다.
윤진서는 2001년에 고등학교 3학년 때, 영화 '버스, 정류장'의 오디션에 합격하여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윤진서는 2003년 박찬욱 감독의 화제작 '올드보이’에 출연하면서 처음 주목을 받았습니다.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에서 주인공 이우진의 어린 시절 기억 속 누나 이수아 역을 맡아 열연하였는데, 극중 이우진이 오대수를 감금한 이유를 제공하는 짧지만 비중있는 역할로 나왔습니다.
윤진서는 이 역할을 통해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2004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공식적으로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비스티 보이즈’, ‘비밀애’와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에 출연하여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점점 더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윤진서 결혼 남편은 누구?
윤진서는 2017년 4월 일반인과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윤진서와 동갑이며 직업은 한의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핑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는데, 남편이 서핑 초보였던 윤진서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2024년 1월 21일에는 결혼 7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