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프로필 (결혼 은퇴 등)
이태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의 배우입니다. 이태임은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반전되는 키 170cm에 글래머스한 몸매로 유명하며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대표 베이글 배우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태임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었으나, 21살 때 엔터테인민트 회사에 길거리 캐스팅 되면서 배우로 진로를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도브 CF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약 1년동안 배우 준비를 하다가 2008년 MBC 주말연속극 '내 인생의 황금기'에서 철부지 시누이인 유태영 역을 맡아 배우로서 데뷔하였습니다. 배우 데뷔 이후, 이태임은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 주세요’에서 아나운서 윤서영 역으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이태임은 해당 드라마에서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었는데, 그녀의 글래머스한 몸매가 화제가 되기도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특수본’, ‘응징자’, ‘황제를 위하여’,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품위 있는 그녀’ 등에서 연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이태임은 영화 ‘특수본’, ‘응징자’, ‘황제를 위하여’와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품위 있는 그녀’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는 파격적인 노출과 전라 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태임은 해당 영화에서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한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은 물론 여성팬들에게까지 부러움을 자아내며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태임 은퇴
이태임은 2018년 3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연 연예계를 은퇴를 선언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시 출연 중이었던 MBN ‘비행소녀’에서도 하차했습니다. 당시, 이태임 은퇴는 소속사에서도 몰랐을 정도로 갑자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이후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하면서 이태임의 은퇴는 기정 사실이 되었습니다.
당시, 이태임의 은퇴를 두고 소문이 무성했는데, 은퇴 한지 2일후인 3월 21일에 언론보도를 통해 이태임이 임신 3개월 차이고 남자친구인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예정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은퇴한 이유가 결혼 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이태임은 포털 사이트 프로필까지 사라지며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하면서 한동안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2019년 7월 11일에 이태임의 남편이 주식 사기 범죄로 구속되었다는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남편 구속 후 이태임은 친정어머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연예계에 다시 복귀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